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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능형로봇 '국제협력' 줄잇는다
  • (category : Out the News / update date : 2007-08-03)
     

    [자료출처 : 전자신문 2006-02-27 10:44]

    올들어 지능형 로봇 분야의 국제협력이 부쩍 늘어난다.
     26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로봇산업육성 전략이 해외에 알려지면서 국제협력 제안이 크게 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일본, 미국, 프랑스 등에서 로봇시장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기술표준과 시장선점을 위해 각국이 발빠르게 움직이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로보틱스연구조합(이사장 신경철)은 지난 해 한일 서비스로봇 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도 일본로봇공업협회(JARA)와 로봇시장통계와 기술표준협력 분야의 협력을 위해 3월 한일로봇협력회의, 4월 도요타 방문행사, 10월 한일서비스로봇 워크숍을 각각 개최한다. 조합은 최근 일본측 요시노리 안도 곤마대 교수와 기술표준 실무자가 방문해 국제표준화 공조 실무를 진행하자는 제안을 받는 등 올해부터 협력 사업들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양측은 개인용 서비스로봇 분야에 앞서 공공 서비스로봇부터 표준화에 공조키로 하고 이어질 회의에서 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지능로봇산업협회(회장 노태석)도 올해 오사카로봇클러스터 구축사업을 벌이는 오사카외국기업유치센터를 2분기 방문하고 협력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3월 방한하는 미국 로보틱스협회 에이크 린드크비스트 회장과 양 협회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밖에 ITU텔레콤 전시회 한국관에 로봇관을 만드는 등 해외전시사업도 본격화된다. 장성조 연구조합 사무국장은 “국내 네트워크 로봇이 활성화되면서 일본측의 협력제안이 부쩍 늘었다”며 “대부분이 시장정보를 공유하거나 국제기술표준 공조를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내 기관들이 경쟁적으로 협력사업에 나서면서 사업의 실효성 논란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일본 오사카의 경우 사실상 로봇전문기업이나 잘 알려진 연구소 없이 지방정부 차원의 외국 기업 유치사업 성격이 강한데도 지난 해 로보틱스연구조합에 이어, 올해 지능로봇산업협회가 각각 예산을 투입해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알맹이 없는 협력사업에 그치고 있다.

     국제표준협력도 최근 로봇관련 표준화회의인 OMG(Object Management Group)에서 국가간 견제로 결국 워킹그룹 의장 선출이 무산되는 등 겉으로는 협력, 안으로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이호길 지능형로봇사업단장은 “일본의 핵심 로봇연구기관들은 우리나라가 로봇에 정책을 집중하면서 오히려 교류채널을 닫는 등 견제하고 있다”며 “무작정 로봇 띄우기가 아닌 국익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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